AI 검색 대행사 계약 전에 제안서에 남겨야 하는 항목

AI 검색 최적화 대행사와 계약할 때는 문의·진단·설계·운영 각 단계별로 무엇이 진행되는지, 언제 끝나는지를 제안서에 문서로 남겨야 합니다. 특히 초기에 예상과 다른 진행이 일어나면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계약 전 제안서의 항목들을 자세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 검색 엔진별로 인용 패턴이 다르고, 그에 따라 진단 방식과 글의 구조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대행사마다 제안서 형식이 다르지만, 몇 가지 필수 항목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측정하는 검색어의 범위, 발행할 채널과 그 채널의 소유권, 보고 주기, 그리고 계약 기간 중간에 방향을 바꾸거나 해지할 조건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항목들이 빠져 있으면, 나중에 성과를 판단하거나 계약을 종료할 때 갈등이 생깁니다.

문의 단계에서 제안서에 남겨야 할 항목은 무엇인가?

문의 단계는 대행사와 처음 미팅을 하는 시점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회사의 목표(어떤 검색어에서 노출되고 싶은지), 현재 상황(기존 웹사이트나 블로그가 있는지), 리소스(발행할 글을 누가 쓸 것인지)를 명확히 합니다. 제안서에 이런 정보들이 제대로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진단 단계에서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목표 검색어를 최소 몇 개 이상 정하고, 각 검색어별로 어떤 형태의 답변이 나오는지 미리 조사해 제안서에 적습니다.
  • 현재 보유한 채널(웹사이트, 블로그, SNS 계정)과 각 채널의 소유권이 확실한지 명시해야 합니다.
  • 팀 내에서 글을 쓸 사람이 있는지, 없다면 대행사가 쓸 것인지 미리 정해야 합니다.

진단 단계에서 받아야 할 리포트는 무엇인가?

진단 단계는 대행사가 목표 검색어들을 실제로 AI 엔진에 물어보고, 현재 여기에 노출되는지 확인하는 시점입니다. 이 단계에서 대행사는 기준선(Before) 리포트를 만들고, 왜 지금 노출이 안 되는지, 어떤 글의 구조가 필요한지를 진단합니다. 제안서에는 이 진단 리포트가 언제까지 완성되는지, 어떤 항목을 포함하는지 명확히 적혀야 합니다.

  • 진단 리포트에는 각 검색어별 현재 노출 여부, 노출된다면 어디서 노출되는지, 어떤 문장에서 인용되는지가 적혀야 합니다.
  • 진단에는 단순 노출 여부뿐 아니라, 각 엔진별로 무엇이 필요한지가 구체적으로 포함되어야 합니다.
  • 진단 완료 후 일주일 이내에 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설계 단계에서 확정해야 할 항목

설계 단계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는 시점입니다. 어떤 주제의 글을 우선적으로 쓸 것인지, 각 엔진별로 어떤 구조의 글이 필요한지, 발행 채널을 어디로 할 것인지 등을 정합니다. 제안서에는 이 설계 단계가 몇 주까지 소요되는지, 설계가 확정되는 신호가 무엇인지 명시되어야 합니다.

  • 글의 주제 목록을 먼저 정하고, 각 검색어 주변에 어떤 질문들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각 글의 구조를 미리 템플릿으로 정합니다. 가이드형, 비교형, 사례형 중 어떤 구조가 필요한지 결정합니다.
  • 발행할 채널이 고객사 자체 웹사이트인지, 대행사 자체 채널인지 명시해야 합니다.

운영 단계의 보고 주기는 어떻게 정하나?

운영 단계는 실제로 글을 발행하고, 매주 또는 매달 AI 검색 엔진에서 인용 여부를 측정하는 시점입니다. 제안서에는 몇 주 단위로 보고를 받을 것인지, 각 보고서에 무엇이 포함될 것인지, 계약 중간에 해지하거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조건이 명확히 적혀야 합니다. 이 항목이 빠져 있으면,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때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할지 혼동이 생깁니다.

  • 보고 주기는 보통 주간 또는 월간인데, 각 보고서에 노출 여부, 노출된 글의 URL, 각 엔진별 실측 정보가 포함되는지 확인합니다.
  • 운영 중 목표 검색어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조건을 정해야 합니다.
  • 계약 기간 동안 최소 얼마나 진행해야 결과를 볼 수 있는지, 그 이전에 중단할 수 있는지 명확히 해야 합니다.
단계 이름 이 단계에서 하는 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신호
문의 대행사와 처음 미팅, 목표 검색어·현황·리소스 정보 공유 대행사가 목표 검색어에 대해 초기 아이디어 제안을 했을 때
진단 AI 엔진 실측 및 현재 노출 여부 확인, 기준선 리포트 작성 대행사가 기준선 리포트를 제시하고 고객사가 진행을 승인했을 때
설계 글의 주제, 구조, 발행 채널 확정 및 초안 준비 초안 글 몇 편의 피드백이 완료되고 최종 방향이 정해졌을 때
운영 글 발행 및 주간/월간 인용률 측정 3개월 이상 진행되면서 기준선 대비 변화가 측정되었을 때

AI 검색 최적화는 성과가 바로 보이는 채널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 단계에서 명확한 기준과 일정이 없으면 나중에 효과성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대행사의 제안서에서 위의 네 단계가 명확하게 구분되고, 각 단계의 산출물과 진행 조건이 적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의 기준 정리 시점: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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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기준선 리포트를 받으면 반드시 계약을 진행해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진단 리포트를 받은 후 대행사의 제안이 자신의 목표와 맞는지 검토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제안서에 ‘진단 후 일주일 이내 계약 여부 결정’이라는 조건을 미리 넣으면, 충분히 검토한 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정한 검색어가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운영 단계에 들어간 후에도 검색어를 수정할 수 있는지 제안서에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대행사는 추가 비용 없이 조정을 허용하고, 일부는 추가 비용을 받습니다.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으면 나중에 갈등이 생깁니다.

측정 엔진이 5개 미만이면 진단이 덜 정확한가요?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목표 검색어가 모든 엔진에서 노출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한 많은 엔진에서 측정할수록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계약서에 어떤 엔진을 측정하는지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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